지난 이틀간 봄비가 내린 대구·경북지역은 8일부터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8일 낮부터 9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또 8일 오전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8일 낮 최고기온은 군위·안동 21도, 대구·영주 20도, 영천·청도 19도, 청송·봉화 18도, 영양·경주 17도 등이다.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은 이날 오전까지 5㎜ 내외의 비가 더 내리겠다. 동해상에는 오는 9일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8일 낮부터 9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또 8일 오전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8일 낮 최고기온은 군위·안동 21도, 대구·영주 20도, 영천·청도 19도, 청송·봉화 18도, 영양·경주 17도 등이다.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은 이날 오전까지 5㎜ 내외의 비가 더 내리겠다. 동해상에는 오는 9일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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