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은 14일부터 기온이 영상 30도 내외로 오르며 낮동안 다소 덥게 느껴지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당분간 맑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14~15일은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14일 낮 최고기온은 영천·김천 30도, 구미·의성·상주·경주 29도, 대구·군위·안동·포항 28도, 문경·봉화 27도 등이다. 15일엔 대부분 지역의 낮 수은주가 2~3도 가량 더 상승하겠다.
한편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나리기자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당분간 맑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14~15일은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14일 낮 최고기온은 영천·김천 30도, 구미·의성·상주·경주 29도, 대구·군위·안동·포항 28도, 문경·봉화 27도 등이다. 15일엔 대부분 지역의 낮 수은주가 2~3도 가량 더 상승하겠다.
한편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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