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고 토론하며 양성평등 방안 모색
연극 보고 토론하며 양성평등 방안 모색
  • 이혁
  • 승인 2018.07.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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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평등주간 행사 마련
실천결의 퍼포먼스 등 진행
대구 달서구청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대구 달서구청은 ‘보다 나은 달서를 만드는 힘, 양성평등’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5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은 △양성평등주간 주제영상 상영 △여성복지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획연극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3일 상인동 한 커피전문점에서는 ‘맘 톡(talk)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어린이집 학부모 15명과 함께 일상에서 느끼는 성 불평등 요소와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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