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림조합 일동 성명 발표
산림조합중앙회(이하 산림조합)가 지난 4일 열린 ‘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과 합의 결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 일동은 5일 성명을 내고 북한 산림 복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남북 합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북한 산림전문가들이 수립한 산림복구 계획을 존중한다. 그동안 쌓아온 북측의 경험과 노하우는 한반도 산림녹화사업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조합은 “한반도 산림녹화를 위한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정은빈기자
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 일동은 5일 성명을 내고 북한 산림 복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남북 합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북한 산림전문가들이 수립한 산림복구 계획을 존중한다. 그동안 쌓아온 북측의 경험과 노하우는 한반도 산림녹화사업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조합은 “한반도 산림녹화를 위한 북한 산림의 실질적 복원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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