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2시 12분께 경북 영덕 부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지진화산감시센터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37도·동경 129.49도이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18㎞다. 진앙은 영덕군청에서 동남동쪽으로 12㎞ 떨어진 동해 해역으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9차례 관측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기상청 지진화산감시센터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37도·동경 129.49도이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18㎞다. 진앙은 영덕군청에서 동남동쪽으로 12㎞ 떨어진 동해 해역으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9차례 관측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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