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불전함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5일 사찰에 몰래 들어가 수차례에 걸쳐 불전함의 시주 돈을 훔친 혐의로 A(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구 수성구 욱수동의 한 사찰에 몰래 들어가 총 3회에 걸쳐 불전함에 있던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5일 사찰에 몰래 들어가 수차례에 걸쳐 불전함의 시주 돈을 훔친 혐의로 A(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대구 수성구 욱수동의 한 사찰에 몰래 들어가 총 3회에 걸쳐 불전함에 있던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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