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지하철 차질 없어
25일 오후 12시 1분께 대구 도시철도 반월당역 지하상가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2분여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주방 내부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지하철 운행에도 차질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화재 당시 자위소방대가 옥내 소화전을 활용해 신속한 초동 대처를 한 데 이어 음식점 직원 2명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주방 내부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지하철 운행에도 차질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화재 당시 자위소방대가 옥내 소화전을 활용해 신속한 초동 대처를 한 데 이어 음식점 직원 2명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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