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대학교 인근의 한 분식점에서 불이 나 5분여 만에 꺼졌다.
대구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께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북문 서편의 한 분식점에서 식품을 조리하던 중 식용유가 담긴 주방도구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분식점 주인이 소화기와 담요 등으로 자체 진화해 오후 2시 38분께 꺼졌다.
분식점 주인은 불을 끄는 도중 식용유가 튀어 머리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께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북문 서편의 한 분식점에서 식품을 조리하던 중 식용유가 담긴 주방도구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분식점 주인이 소화기와 담요 등으로 자체 진화해 오후 2시 38분께 꺼졌다.
분식점 주인은 불을 끄는 도중 식용유가 튀어 머리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