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
대구 효성병원은 9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최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구대회에 참가했다.
효성병원은 해마다 이 행사에 참석해 왔으며 이날 대회에는 유방·갑상선 외과진료팀과 원무·행정직원, 직원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여성 유방건강과 유방암 환자들을 격려했다.
임병우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과장는 “여성암 중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유방암, 그리고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캠페인이라 매년 참석하고 있다”며 “여성은 곧 우리의 어머니이자 딸이며 형제, 자매인 만큼 이번을 계기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자궁근종, 선근증 등의 새로운 치료를 위해 최근 하이푸(HIFU)라는 의료장비를 도입해 출혈없이 비수술적 치료로 자궁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남승렬기자
효성병원은 해마다 이 행사에 참석해 왔으며 이날 대회에는 유방·갑상선 외과진료팀과 원무·행정직원, 직원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여성 유방건강과 유방암 환자들을 격려했다.
임병우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과장는 “여성암 중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유방암, 그리고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캠페인이라 매년 참석하고 있다”며 “여성은 곧 우리의 어머니이자 딸이며 형제, 자매인 만큼 이번을 계기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자궁근종, 선근증 등의 새로운 치료를 위해 최근 하이푸(HIFU)라는 의료장비를 도입해 출혈없이 비수술적 치료로 자궁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남승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