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경제 등 7가지 주제 토론
“긍정적인 인식 변화의 출발점”
“긍정적인 인식 변화의 출발점”
청년들의 톡톡 튀는 시각으로 대구의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포럼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대구 청년센터와 ㈔대구사회연구소는 지난달 24일 ‘2018 대구정체성포럼’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이 다시 쓰는 대구’라는 주제로 지역 내 청년의 시각을 통해 대구의 정체성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테이블 토론’은 사랑, 소비문화, 개성, 권위주의, 문화공간, 경제, 공동체 등 청년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7가지 주제로 펼쳐졌다. 청년들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대구의 정체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박상우 청년센터장은 “지역 청년들 스스로가 대구의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대구 청년센터와 ㈔대구사회연구소는 지난달 24일 ‘2018 대구정체성포럼’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이 다시 쓰는 대구’라는 주제로 지역 내 청년의 시각을 통해 대구의 정체성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테이블 토론’은 사랑, 소비문화, 개성, 권위주의, 문화공간, 경제, 공동체 등 청년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7가지 주제로 펼쳐졌다. 청년들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대구의 정체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박상우 청년센터장은 “지역 청년들 스스로가 대구의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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