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익히고 진로 탐색하고…
청소년진흥원 ‘꿈드림 기행’
4개 테마 구성 분기별 운영
내일 35명 ‘영화 속으로~’
“다양한 체험 학업 동기 촉진”
청소년진흥원 ‘꿈드림 기행’
4개 테마 구성 분기별 운영
내일 35명 ‘영화 속으로~’
“다양한 체험 학업 동기 촉진”
경북도청소년진흥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함양하고 진로탐색을 촉진하기 위해 ‘꿈드림 테마기행’을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2018년 꿈드림 테마기행은 △1회차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2회차 영화 속으로의 여행, 영상테마파크 관람 및 서바이벌 체험 △3회차 더 많은 가능성을 만나다, 진로특강 및 대학탐방 △4회차 역사와 함께하는 우리, 신라 역사문화탐방 4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분기별로 실시 중이다.
2회차 꿈드림 테마기행은 25일 , 경북도내 7개 지역 3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 속으로의 여행을 위해 합천영상테마 파크 관람 및 서바이벌 체험을 떠난다.
2017년 실시한 ‘꿈드림 테마기행’은 도내 117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시·군 센터 지도자가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학교 밖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친구사귈 기회 제공 및 공동체 의식 함양’ ‘스포츠(루지), 전시 및 연극 관람으로 문화 향유 및 사회적 소양 함양’ ‘사이버 커뮤니티 활용을 통한 청소년 의견 적시 반영’ 등이 성과로 나타났다.
테마기행에 참여한 청소년 우모(17)양은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많은 학교 밖 친구들이 와서 힐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의 학교 밖 청소년을 인솔해온 지도자 서현지 교사(27)는 “청소년들이 평소 접할 기회가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회를 제공해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꿈드림 테마기행’을 통해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술을 배울 수 있고 학업에 대한 동기를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2018년 꿈드림 테마기행은 △1회차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2회차 영화 속으로의 여행, 영상테마파크 관람 및 서바이벌 체험 △3회차 더 많은 가능성을 만나다, 진로특강 및 대학탐방 △4회차 역사와 함께하는 우리, 신라 역사문화탐방 4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분기별로 실시 중이다.
2회차 꿈드림 테마기행은 25일 , 경북도내 7개 지역 3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 속으로의 여행을 위해 합천영상테마 파크 관람 및 서바이벌 체험을 떠난다.
2017년 실시한 ‘꿈드림 테마기행’은 도내 117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시·군 센터 지도자가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학교 밖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친구사귈 기회 제공 및 공동체 의식 함양’ ‘스포츠(루지), 전시 및 연극 관람으로 문화 향유 및 사회적 소양 함양’ ‘사이버 커뮤니티 활용을 통한 청소년 의견 적시 반영’ 등이 성과로 나타났다.
테마기행에 참여한 청소년 우모(17)양은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많은 학교 밖 친구들이 와서 힐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의 학교 밖 청소년을 인솔해온 지도자 서현지 교사(27)는 “청소년들이 평소 접할 기회가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회를 제공해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꿈드림 테마기행’을 통해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술을 배울 수 있고 학업에 대한 동기를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