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육상대회’ 성공 개최 중점
시장기 대회 등 각종대회 통합
시장기 대회 등 각종대회 통합
대구시체육회의 올해 살림살이 규모가 299억5천300만원으로 편성됐다.
대구시체육회는 13일 오후 3시 엑스코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대구시체육회의 예산 규모를 지난해 대비 11억2천600만원이 증액된 299억5천300만원으로 편성했다. 세목별로는 일반회계 161억1천만원, 특별회계 9억2천300만원, 대구시청 스포츠단 운영 등 수탁사업회계 129억1천900만원 등이다.
또 올해 대구시체육회 사업방향을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스포츠 구현’을 비전으로 전국(종합)대회 성적 향상, 대구스포츠단 관리·운영 체계 개선, 학교체육활성화를 통한 전문체육 역량 강화와 2017대구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대회 성공 개최, 사회소외(취약)계층 생활체육참여 확대 및 전문인력육성 등 ‘건강 100세 구현을 위한 생활 체육 활성화’, 국내외 대회 개최 및 스포츠 교류 확대, 체육장학사업, 선수권익보호 및 인권향상 등 체육기반 및 저변 확대, 사무처 운영 내실화와 구군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와의 역량과 소통 강화 등 체육행정 운영 및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규사업으로는 오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육상진흥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시민대축제인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및 대구국제마라톤대회(4월 2일)’의 성공 개최와 전국꿈나무실내육상대회(5월), 대구전국높이뛰기대회(6월), 동호인 생활체육리그 등 3개 대회를 신설해 선수 저변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노력하고 체육단체 통합 취지에 맞게 그동안 전문 및 생활체육회가 각각 분리 개최해 온 대구시장기 대회 등 각종 대회를 통합 운영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대구시체육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체육단체 통합 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대구체육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체육도시 대구에 자부심을 가지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체육인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시체육회는 13일 오후 3시 엑스코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대구시체육회의 예산 규모를 지난해 대비 11억2천600만원이 증액된 299억5천300만원으로 편성했다. 세목별로는 일반회계 161억1천만원, 특별회계 9억2천300만원, 대구시청 스포츠단 운영 등 수탁사업회계 129억1천900만원 등이다.
또 올해 대구시체육회 사업방향을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스포츠 구현’을 비전으로 전국(종합)대회 성적 향상, 대구스포츠단 관리·운영 체계 개선, 학교체육활성화를 통한 전문체육 역량 강화와 2017대구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대회 성공 개최, 사회소외(취약)계층 생활체육참여 확대 및 전문인력육성 등 ‘건강 100세 구현을 위한 생활 체육 활성화’, 국내외 대회 개최 및 스포츠 교류 확대, 체육장학사업, 선수권익보호 및 인권향상 등 체육기반 및 저변 확대, 사무처 운영 내실화와 구군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와의 역량과 소통 강화 등 체육행정 운영 및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규사업으로는 오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육상진흥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시민대축제인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및 대구국제마라톤대회(4월 2일)’의 성공 개최와 전국꿈나무실내육상대회(5월), 대구전국높이뛰기대회(6월), 동호인 생활체육리그 등 3개 대회를 신설해 선수 저변 및 생활체육활성화에 노력하고 체육단체 통합 취지에 맞게 그동안 전문 및 생활체육회가 각각 분리 개최해 온 대구시장기 대회 등 각종 대회를 통합 운영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대구시체육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체육단체 통합 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대구체육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체육도시 대구에 자부심을 가지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체육인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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