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2017 시즌 홈 72경기(포항 6경기)에서 이승엽의 홈런이 나올 경우, 홈런볼을 줍는 관객에게 스위스 명품시계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1대씩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과 명품시계 브랜드인 IWC샤프하우젠은 이승엽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31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 3연전부터 적용된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와 포항구장에서 이승엽의 홈런이 나올 경우 홈런볼을 주운 관객에게 경기가 끝난 후 그라운드에서 이승엽이 직접 명품시계 교환권을 전달한다. 제세공과금(22%)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와 포항구장에서 이승엽의 홈런이 나올 경우 홈런볼을 주운 관객에게 경기가 끝난 후 그라운드에서 이승엽이 직접 명품시계 교환권을 전달한다. 제세공과금(22%)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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