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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김승대 ‘20-20 클럽’ 달성

기사전송 2018-03-12, 2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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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8번째…통산 최소경기 기록
프로통산 100경기 출장도 눈앞
김승대
포항 스틸러스의 ‘에이스’ 김승대(사진)가 프로축구 K리그 통산 98경기 만에 ‘20(득점)-20(도움)클럽’을 달성했다.

김승대는 지난 11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1 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5분 제테르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K리그 통산 20번째 도움을 추가하며 20-20클럽에 가입했다.

김승대는 지는 2013년 K리그 데뷔 첫해 21경기 출장해 3득점-6도움을 기록했다.

이듬해 30경기 출장, 10득점-8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2014시즌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5시즌에도 34경기에서 8득점-4도움으로 활약했다.

이후 2016년 중국 슈퍼리그로 진출하며 1시즌 반의 K리그 공백기를 가진 김승대는 2017시즌 하반기 팀에 복귀해 13경기만에 5개의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며 20-20클럽에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승대는 포항 소속으로 뛴 경기에서만 20-20클럽에 가입한 팀의 8번째 선수인 동시에 최소 경기만에 달성했다.

포항에서만 4시즌을 활약한 따바레즈(브라질· 2004~2007시즌)가 105번째 경기만에 20-20클럽에 가입한 것보다 7경기나 빠른 것이다.

올 시즌 팀의 부주장을 맡으며 선수단의 가교 역할도 함께 하고 있는 김승대는 오는 31일 울산 현대와의 ‘동해안더비’에서 프로통산 100경기 출장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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