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두…구미·경주 뒤이어
오는 27일 상주시에서 개막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수영종목에서 28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
수영을 비롯한 유도, 궁도, 태권도 등 4개 종목의 사전 경기가 종료된 23일 현재 시부에서는 포항시(35.6점)가 시부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34점)와 경주시(31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군부에서는 칠곡군(29점)이 1위를 달리고 있고, 고령군과 성주군(이상 21점)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에선 박재원(포항시·동아대)을 비롯한 손준우(경산시·경북체중), 양지원(구미시체육회)이 모두 참가 종목에서 부별 경북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25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됐다.
22일 종료된 태권도 종목에서는 포항시와 성주군이 각각 시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유도종목에선 포항시와 고령군이 각각 종합 우승을 안았다. 궁도는 구미시와 울릉군이 시군부 1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수영을 비롯한 유도, 궁도, 태권도 등 4개 종목의 사전 경기가 종료된 23일 현재 시부에서는 포항시(35.6점)가 시부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34점)와 경주시(31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군부에서는 칠곡군(29점)이 1위를 달리고 있고, 고령군과 성주군(이상 21점)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에선 박재원(포항시·동아대)을 비롯한 손준우(경산시·경북체중), 양지원(구미시체육회)이 모두 참가 종목에서 부별 경북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25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됐다.
22일 종료된 태권도 종목에서는 포항시와 성주군이 각각 시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유도종목에선 포항시와 고령군이 각각 종합 우승을 안았다. 궁도는 구미시와 울릉군이 시군부 1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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