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래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가 6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다.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티볼을 학교 체육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는 한편 유소년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교대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려낸다.
이 대회에서는 부산교대가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청주교대가 3회, 광주교대가 2회씩 우승을 안았다.
대회 우승팀에는 100만원, 준우승팀에는 70만원, 공동 3위 2개 팀에는 50만원씩의 상금이 시상된다. 또 최우수선수상과 페어플레이상을 받는 선수에게도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티볼을 학교 체육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는 한편 유소년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교대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려낸다.
이 대회에서는 부산교대가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청주교대가 3회, 광주교대가 2회씩 우승을 안았다.
대회 우승팀에는 100만원, 준우승팀에는 70만원, 공동 3위 2개 팀에는 50만원씩의 상금이 시상된다. 또 최우수선수상과 페어플레이상을 받는 선수에게도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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