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이래 첫 해외전지훈련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7시즌 역시 상위스플릿에 진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상무프로축구단은 창단 이래 첫 해외전지 훈련에 나서 1차 전지훈련지로 중국 쿤밍을 택했다.
6일부터 쿤밍에서 몸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 후 22일 상해로 옮겨 훈련을 이어간다. 24일에는 상하이 선화와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25일 귀국한 선수단은 경남 거창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상주상무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 개개인의 특징에 맞는 장점을 살려서 조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라며 “회복 속도가 빠른 신병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수들 고루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무프로축구단은 창단 이래 첫 해외전지 훈련에 나서 1차 전지훈련지로 중국 쿤밍을 택했다.
6일부터 쿤밍에서 몸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 후 22일 상해로 옮겨 훈련을 이어간다. 24일에는 상하이 선화와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25일 귀국한 선수단은 경남 거창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상주상무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 개개인의 특징에 맞는 장점을 살려서 조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라며 “회복 속도가 빠른 신병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수들 고루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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