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 주 ‘주민소통주간’
다양한 소통 채널 활용 예정
다양한 소통 채널 활용 예정
포항시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시민과 실질적인 소통에 본격 나섰다.
시는 ‘1%의 의견이 포항의 미래를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민생중심 행정구현을 위한 ‘2017 주민 소통 주간’을 운영한다.
주민 소통 주간은 본청, 사업소, 각 구청, 읍·면·동까지 전부서가 매월 셋째 주 정기적인 소통행사를 통해 포항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매월 소통 주간에는 일방적인 정보전달 방식을 탈피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각 부서별 협업단체와 문화·체육행사, 간담회·회의·교육, SNS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형식에 제약 없이 자유로운 정보교환을 통해 시민과 실질적인 소통을 추진한다.
특히 읍·면·동은 능동적으로 소외계층, 경로당 등 소통 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소수의 의견 또한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각종 민원불편 통계자료와 빅데이터 산출과 함께 이번 소통 주간을 통해 시민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향후 ‘찾아가는 신문고’, ‘소통꾼’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생 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1%의 의견이 포항의 미래를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민생중심 행정구현을 위한 ‘2017 주민 소통 주간’을 운영한다.
주민 소통 주간은 본청, 사업소, 각 구청, 읍·면·동까지 전부서가 매월 셋째 주 정기적인 소통행사를 통해 포항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매월 소통 주간에는 일방적인 정보전달 방식을 탈피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각 부서별 협업단체와 문화·체육행사, 간담회·회의·교육, SNS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형식에 제약 없이 자유로운 정보교환을 통해 시민과 실질적인 소통을 추진한다.
특히 읍·면·동은 능동적으로 소외계층, 경로당 등 소통 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소수의 의견 또한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각종 민원불편 통계자료와 빅데이터 산출과 함께 이번 소통 주간을 통해 시민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향후 ‘찾아가는 신문고’, ‘소통꾼’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생 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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