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진억)는 지난 18일 오전 구미대학교 운동장에서 2천여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보육 환경조성을 위한 보육교직원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사곡동 A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영유아에 대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인해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감이 높은 현실을 감안, 자발적인 자정노력으로의 일환으로 교직원 스스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구미시도 아동학대 예방 및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어린이집 아동 안전 실태 정기점검, 민원발생 및 사회적 물의대상 어린이집 불시점검, 어린이집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 어린이집 CCTV 설치 운영 실태 정기 점검 등을 실시키로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대회는 사곡동 A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영유아에 대한 아동학대 사건으로 인해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감이 높은 현실을 감안, 자발적인 자정노력으로의 일환으로 교직원 스스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구미시도 아동학대 예방 및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어린이집 아동 안전 실태 정기점검, 민원발생 및 사회적 물의대상 어린이집 불시점검, 어린이집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 어린이집 CCTV 설치 운영 실태 정기 점검 등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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