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휩쓸린 박모(60)씨의 시신이 17일 오전 9시30분께 상주시 화서면에서 119구조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박씨는 지난 16일 화서면 청계사 계곡에서 갑자기 내린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갔다.
소방대원 등 70여명은 수색하던 중 실종지점에서 약 4㎞ 떨어진 곳에서 숨진 박씨를 찾았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박씨는 지난 16일 화서면 청계사 계곡에서 갑자기 내린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갔다.
소방대원 등 70여명은 수색하던 중 실종지점에서 약 4㎞ 떨어진 곳에서 숨진 박씨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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