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재산·지적 공부 관리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목 불일치 공공용지에 대해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공신력과 재산관리 효율성 제고을 위해 도로나 하천, 구거, 도시계획시설 등 공공사업이 완료됐지만, 지목이 예전 그대로 남아 있는 토지 지목을 변경하는 등 지적 공부 관리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월 전담인력을 배치해 2만여 필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7천500여 필지는 지목 변경이 마무리됐으며 2,500여 필지는 지목변경이 불가한 토지로 나타났으며 1만여 필지가 지목변경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정국 시 건설과장은 “불일치 토지에 대한 지적 공부 정리는 물론 앞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토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적 일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공신력과 재산관리 효율성 제고을 위해 도로나 하천, 구거, 도시계획시설 등 공공사업이 완료됐지만, 지목이 예전 그대로 남아 있는 토지 지목을 변경하는 등 지적 공부 관리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월 전담인력을 배치해 2만여 필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7천500여 필지는 지목 변경이 마무리됐으며 2,500여 필지는 지목변경이 불가한 토지로 나타났으며 1만여 필지가 지목변경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정국 시 건설과장은 “불일치 토지에 대한 지적 공부 정리는 물론 앞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토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적 일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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