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등 50여명 공개토론회
예천군은 20일 오후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군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여성체육분야 군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지난 8일 교육분야에 이어 두번째로 사회복지, 여성, 체육분야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천의 복지 및 체육환경을 경북의 새 중심지로 도약하는 웅비예천의 기반으로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김명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의 예천군 여성정책의 비전과 발전방안, 정수호 인제대학교 교수의 예천군 스포츠 도시육성 실현이란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
또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예천군의 사회복지여성체육 분야의 발전방향과 건의사항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토론회 참석자에게 서면 군정제안서를 유도, 참여의 폭을 더욱 높였다.
이재윤 예천부군수는 “다변화 되는 지역사회 환경에 맞춰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군민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공간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토론회는 지난 8일 교육분야에 이어 두번째로 사회복지, 여성, 체육분야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천의 복지 및 체육환경을 경북의 새 중심지로 도약하는 웅비예천의 기반으로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김명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의 예천군 여성정책의 비전과 발전방안, 정수호 인제대학교 교수의 예천군 스포츠 도시육성 실현이란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
또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예천군의 사회복지여성체육 분야의 발전방향과 건의사항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토론회 참석자에게 서면 군정제안서를 유도, 참여의 폭을 더욱 높였다.
이재윤 예천부군수는 “다변화 되는 지역사회 환경에 맞춰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군민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공간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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