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아트스퀘어’ 내일 개관
내달 16일까지 특별프로그램
다채로운 기획공연 행사 열려
내달 16일까지 특별프로그램
다채로운 기획공연 행사 열려
한때 영주를 대표하던 산업시설인 옛 연초제조창이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시의 다양한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 될 ‘148아트스퀘어’가 25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148아트스퀘어 건물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제조공장의 현대화의 따라 적서동으로 이전되면서 폐쇄했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56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예술 창작활동 공간을 꾸미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한 문화플랫폼의 모습을 갖추고 지난 10월 준공했다.
100m, 세로 48m를 뜻하는 148아트스퀘어는 공연장(117석)과 다목적연습실(2실), 다목적공간(3실), 청소년동아리방, 북카페, 창작작업실(3실) 등을 갖췄다.
148아트스퀘어는 다음달 16일까지 ‘문화를 입다, 색색으로 나빌레라’란 주제로 개관특별프로그램과 윤동주선생100주년 기념 詩토크, 체험/플리마켓 색색 色色 체험마당,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문화가 있는 날, 청소년꿈을 노래하다 등 기획공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행사는 영주미술의 어제와 오늘, 148아트스퀘어 아카이브전, 영주청소년미술제, 영주관광기념품전, 영주공예협회회원전, 영주문화유산미디어파사드전 등이 있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가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의 다양한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 될 ‘148아트스퀘어’가 25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148아트스퀘어 건물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제조공장의 현대화의 따라 적서동으로 이전되면서 폐쇄했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56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예술 창작활동 공간을 꾸미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한 문화플랫폼의 모습을 갖추고 지난 10월 준공했다.
100m, 세로 48m를 뜻하는 148아트스퀘어는 공연장(117석)과 다목적연습실(2실), 다목적공간(3실), 청소년동아리방, 북카페, 창작작업실(3실) 등을 갖췄다.
148아트스퀘어는 다음달 16일까지 ‘문화를 입다, 색색으로 나빌레라’란 주제로 개관특별프로그램과 윤동주선생100주년 기념 詩토크, 체험/플리마켓 색색 色色 체험마당,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문화가 있는 날, 청소년꿈을 노래하다 등 기획공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행사는 영주미술의 어제와 오늘, 148아트스퀘어 아카이브전, 영주청소년미술제, 영주관광기념품전, 영주공예협회회원전, 영주문화유산미디어파사드전 등이 있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가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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