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시청부설주차장(남성청사)을 2018년 1월 1일부터 유료화한다.
남성청사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입지조건에다 본청근무 직원 수(480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시는 기존에 설치된 주차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유료화를 시행,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주차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시간 무료(일반인, 민원인) 이후 30분당 500원씩이며, 하루 최대 주차요금은 5천원이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무료 개방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남성청사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입지조건에다 본청근무 직원 수(480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시는 기존에 설치된 주차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유료화를 시행,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주차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시간 무료(일반인, 민원인) 이후 30분당 500원씩이며, 하루 최대 주차요금은 5천원이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무료 개방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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