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예방교실 개최
경주경찰서가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주서는 지난 9일 성건동에 있는 경주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장성우)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 12월 성건동에서 발생한 외국인 간 강력범죄 발생 후 개최하는 첫 범죄예방교실로 체류 외국인들의 강력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범인 도피죄 및 증거인멸 등이 처벌 받는 다는 점을 다시한번 주지 시켰다.
배기환 서장은 “시민과 외국인이 공존하는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승표기자
경주서는 지난 9일 성건동에 있는 경주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장성우)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 12월 성건동에서 발생한 외국인 간 강력범죄 발생 후 개최하는 첫 범죄예방교실로 체류 외국인들의 강력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범인 도피죄 및 증거인멸 등이 처벌 받는 다는 점을 다시한번 주지 시켰다.
배기환 서장은 “시민과 외국인이 공존하는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승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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