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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해오름동맹’ 올해 상생사업 11건 추진

기사전송 2018-03-12, 2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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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실무협의회 개최
전통시장 자매결연 추진
지역 가뭄해소 협력 등
지자체 간 상생 폭 넓히기로
경주시해오름동맹문화관광교류
경주시와 포항시, 울산시가 참여하는 해오름동맹 2018년 정기회의에 앞선 실무협의회가 12일 경주에서 열렸다.


경주시, 포항시, 울산시 등 3개 도시의 해오름동맹상생협의회의 2018년 사업이 본격화 됐다.

12일 경주시청 대회실에서 ‘해오름동맹상생협의회 문화, 관광, 교류 분야 실무협의회‘를 갖고 3개 도시 간 문화관광교류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2018년 주요사업 11건을 협의했다.

해오름동맹상생협의회는 13일 울산시청에서 산업R&D분야, 14일 포항시청에서 도시인프라분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4월 4일 경주에서 2018년 정기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경주시와 울산시, 포항시의 분야별 사업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동해안 특선음식 맛보기 여행, 해오름생활체육대축전, 합창페스티벌, 국악교류 및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외국인유학생 팸투어, 해오름 동행길, 전통시장 자매결연, 울산 야생동물구조센터 공동이용 등 3개 도시 상생교류 사업에 대한 실무차원의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 남부지역 가뭄 해소를 위한 협력사업에 대한 건의사항도 협의됐다.

지난해 울산 어전마을에 상수도 공급 협의를 해 준 경주시가 양남 지경마을의 원활한 상수 공급을 위해 울산 북구 상수관로 사용을 건의하는 등 지자체 간 상생 협력사업을 폭을 넓혔다.

‘동해안 특선음식 맛보기 여행’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10개 권역 중 해돋이 역사기행 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해오름 3개 도시가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마련한 투어프로그램이다. 현장 답사 및 세부프로그램 개발을 완료, 6월부터 투어를 운영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울산 수암상가시장, 포항 죽도시장, 경주 중앙시장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3월부터 직거래장터 개설을 비롯해 상인회 간담회를 거쳐 교류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3개 도시는 교류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내실있게 추진, 3개도시 내 20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이승표·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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