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대학’ 세 번째 입학식
‘안동시민대학’ 세 번째 입학식
  • 지현기
  • 승인 2018.03.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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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토대 다양한 강좌 운영
0313안동시민대학
안동시민대학 제3기 입학식이 13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경북 도청 소재지 시민들의 교육 역량을 높일 목적으로 안동시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선정된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함께 개설한 ‘안동시민대학’이 13일 제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6년 개강한 이후 세 번째 입학생을 모집한 시민대학은 ‘사람과 교육이 중심되는 희망 안동’건설이라는 시정방침에 맞춰 고등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해 대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명품 경북도청 소재지 시민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새롭게 시작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안동시민대학은 인문학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이 제공된다.

첫 수업은 유대인의 자녀학습법 이라는 주제로 손성화 교수(대구한의대)의 특강을 시작으로 △이미지 메이킹 △한방 건강관리 △신냉전시대, 중국 등 매주 1회의 인문학, 건강, 역사, 경제 등 흥미로운 강좌로 두 학기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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