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삼 무소속 경북 상주 마선거구(신흥·남원·동성동)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개소식을 갖고 “봉사, 변화, 깨끗함으로 민심을 섬기는 모범적인 시의원의 표상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은 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주변화의 시작! 민경삼’이란 영상물 상영부터 시작됐다. 송병길 법무사와 윤재수 전 경북대 교수는 “민 후보는 성인 문해교육과 시민교육 등 15년의 사회봉사 경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면서 “지역의 문화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은 지금 상주에 꼭 필요한 일꾼”이라고 전했다. 민 후보는 모서(백학)중, 대구 능인고, 동국대 법학과와 동대학원 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