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14명 행정현장 투입
의성군은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5일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선발된 14명의 신청자를 지난 2일부터 일선 행정현장에 투입했다.
참여한 청년들은 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초등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및 문화강좌 운영, 농촌인력 현지확인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23명, 10개소), 3월부터 6월까지 1단계 청년일자리사업(12명, 10개소)을 운영했다.
그 밖에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에게 경제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구직활동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번 사업은 5일간의 접수기간을 거쳐 선발된 14명의 신청자를 지난 2일부터 일선 행정현장에 투입했다.
참여한 청년들은 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초등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및 문화강좌 운영, 농촌인력 현지확인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23명, 10개소), 3월부터 6월까지 1단계 청년일자리사업(12명, 10개소)을 운영했다.
그 밖에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에게 경제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구직활동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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