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임산 버섯도시 도약”
최근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영덕군 자품면 삼화리가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건립 대상지로 선정돼 임산농가들의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공모선정으로 경북도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삼화리 은어양식장 인근에 연구시설, 우량종균확보·배양시설, 버섯시험재배시설 등을 조성한다.
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수 년 전부터 공을 들인 영덕군은 2016년 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했다. 군은 경북도와 함께 국회, 기획재정부, 산림청을 끊임없이 찾아가 송이 명산지인 영덕군이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의 최적지임을 설득했다.
이와 함께 연구센터 건축과 운영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총 54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영덕군이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를 유치하면서 전국 최고의 임산 버섯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공모선정으로 경북도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삼화리 은어양식장 인근에 연구시설, 우량종균확보·배양시설, 버섯시험재배시설 등을 조성한다.
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수 년 전부터 공을 들인 영덕군은 2016년 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했다. 군은 경북도와 함께 국회, 기획재정부, 산림청을 끊임없이 찾아가 송이 명산지인 영덕군이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의 최적지임을 설득했다.
이와 함께 연구센터 건축과 운영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총 54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영덕군이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를 유치하면서 전국 최고의 임산 버섯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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