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가 등 1천여점 출품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트경주 2018’ 미술 축제가 ‘Gyeongju is Korea’란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보문관광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경주 하이코(화백컨벤션센타)에서 개막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아트경주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다.
국내외 41개 갤러리와 800여명의 작가가 참여, 1천여 점의 작품이 출품 되는 이번 축제는 작가와 갤러리, 관람객과 콜렉터 모두에게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아트마켓’이 되고 있어 지역 미술시장에도 큰 활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디오아트상영관에서 펼쳐지는 ‘김홍도 금강산도’와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위예술가 이건용 작가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아트페어에서는 처음으로 개막 특별공연으로 선보이게 된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경주시가 주최하고 ‘아트경주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다.
국내외 41개 갤러리와 800여명의 작가가 참여, 1천여 점의 작품이 출품 되는 이번 축제는 작가와 갤러리, 관람객과 콜렉터 모두에게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아트마켓’이 되고 있어 지역 미술시장에도 큰 활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디오아트상영관에서 펼쳐지는 ‘김홍도 금강산도’와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위예술가 이건용 작가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아트페어에서는 처음으로 개막 특별공연으로 선보이게 된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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