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
스마트팜 유리 온실 찾아
농업 현안 청취·정책 홍보
황천모 상주시장이 지난 11일 농정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에 나섰다. 현장 방문은 농업 정책 홍보와 농업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시장은 농업정책과장 등 실무진과 상주시 화산동 스마트팜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화산동소재 농업회사법인 새봄은 48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유리 온실이다.
비닐 온실 대비 70%이상 에너지 절감과 50%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직원 대부분이 인근 주민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전찬걸 울진군수
19일까지 읍·면 순방 간담회
역점시책 홍보·주민 의견수렴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10일부터 울진읍과 근남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주민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 군수는 읍·면순방을 통해 울진군이 추진할 역점시책 등을 주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알려 울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군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 의견은 해당 부서의 세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간담회는 주민 숙원사업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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