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대구공항 1시간대”
구미에서 출발해 칠곡군을 경유, 동대구복합터미널과 대구공항을 거쳐 경산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지난 5일 신설됐다.
구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칠곡군 북삼읍과 약목면, 왜관읍 북부와 남부정류장, 동대구복합터미널, 대구공항 등 총 6개 정류장을 거쳐 경산시에 도착하는데 편도 1일 4회씩, 총 8회를 운행한다.
왜관읍에서 버스를 이용할 경우 대구공항까지 3천300원의 요금으로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노선 신설로 대구공항 이용시 차량을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함께 공항 주차비 등 교통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칠곡군 북삼읍과 약목면, 왜관읍 북부와 남부정류장, 동대구복합터미널, 대구공항 등 총 6개 정류장을 거쳐 경산시에 도착하는데 편도 1일 4회씩, 총 8회를 운행한다.
왜관읍에서 버스를 이용할 경우 대구공항까지 3천300원의 요금으로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노선 신설로 대구공항 이용시 차량을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함께 공항 주차비 등 교통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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