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6년 연속 大賞
칠곡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6년 연속 大賞
  • 최규열
  • 승인 2018.03.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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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선도도시 부문
인문학 사업 확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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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문화교육 선도도시 부문 시상식에서 백선기 칠곡군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이 2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문화교육 선도도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일반국민을 대상으 한 직접 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칠곡은 평생학습 도시이며 인문학의 도시다. 사람과 삶의 가치를 높여 행복을 추구하는 인문학 도시 칠곡은 평생학습 도시답게 배움과 학습의 방법론을 가지고 2013년부터 인문학 도시 사업을 꾸준히 확장시켜왔다.

25개의 인문학마을 사업반장은 마을이 조합원인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을 만들어 인문학마을만들기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마을기자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해 인문학마을 잡지를 만들고, 102명의 마을강사는 이웃이 스승이 되는 인문학마을을 만들어 주고 있다. 함께 살기를 통해 사람과 삶의 가치를 탐구하고 전수하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바로 칠곡인문학마을이다.

칠곡=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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