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 상황보고회
체험프로 확대·체류 관광 유도
체험프로 확대·체류 관광 유도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7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준비상황보고회를 갖고 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보고회에서는 야간행사로 인한 교통, 안전, 주차문제에 대해 세부적인 계획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확대, 지역 건강한 먹거리 참여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올해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시대를 살아가는 선비의 굳은 마음처럼, 초여름밤 가벼운 바람에 날리듯 펄럭이는 선비의 도포처럼, 시작한다.
‘선비의 일생’이란 주제로 첫날 선비의 성년식, 다음날 혼례식, 그리고 장원급제와 전통제례로 매일 새로운 테마를 구성한다.
머물러 가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야간행사인 ‘선비의 사랑’ 주제공연, 멀티미디어쇼, 창작오페라 ‘선비’ 갈라쇼, 선비 비정상회담, 뮤지컬 정도전, 경북도립예술단 초청 공연, 한국선비문화축제 10주년 기념음악회를 담았다.
‘선비세상 주제관’은 선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현시대 트렌드에 부합되게 최첨단 과학기술의 활용과 전문전시기법을 결합했으며, ‘선비세상GO’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선비문화와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게 만들었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한국선비문화축제 10년사에 대한 정체성의 확립과 방향성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보고회에서는 야간행사로 인한 교통, 안전, 주차문제에 대해 세부적인 계획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확대, 지역 건강한 먹거리 참여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올해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시대를 살아가는 선비의 굳은 마음처럼, 초여름밤 가벼운 바람에 날리듯 펄럭이는 선비의 도포처럼, 시작한다.
‘선비의 일생’이란 주제로 첫날 선비의 성년식, 다음날 혼례식, 그리고 장원급제와 전통제례로 매일 새로운 테마를 구성한다.
머물러 가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야간행사인 ‘선비의 사랑’ 주제공연, 멀티미디어쇼, 창작오페라 ‘선비’ 갈라쇼, 선비 비정상회담, 뮤지컬 정도전, 경북도립예술단 초청 공연, 한국선비문화축제 10주년 기념음악회를 담았다.
‘선비세상 주제관’은 선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현시대 트렌드에 부합되게 최첨단 과학기술의 활용과 전문전시기법을 결합했으며, ‘선비세상GO’ 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선비문화와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게 만들었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한국선비문화축제 10년사에 대한 정체성의 확립과 방향성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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