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대경컬로퀴엄 열려
대구경북연구원 주관 제265차 대경컬로퀴엄이 5일 봉화군에서 열렸다.
컬로퀴엄은 박노욱 봉화군수,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성현 국민대 교수(전 국립산림과학원장)는 ‘숲은 우리의 미래 생명자원’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숲과 관련된 글로벌 이슈 및 트렌드 분석과 경북도 산림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김주석 대경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참석자들과 미래 가치산업인 지역산림 정책 방향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오갔다.
봉화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을 갖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다.
군립 자연휴양림과 국립 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등의 건립을 추진해 산림휴양의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컬로퀴엄으로 봉화군은 ‘산림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컬로퀴엄은 박노욱 봉화군수,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성현 국민대 교수(전 국립산림과학원장)는 ‘숲은 우리의 미래 생명자원’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숲과 관련된 글로벌 이슈 및 트렌드 분석과 경북도 산림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김주석 대경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참석자들과 미래 가치산업인 지역산림 정책 방향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오갔다.
봉화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을 갖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다.
군립 자연휴양림과 국립 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등의 건립을 추진해 산림휴양의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컬로퀴엄으로 봉화군은 ‘산림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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