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포럼 열고 추진방안 논의
포럼 열고 추진방안 논의
영양군의 도시재생을 담당할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자리잡고 주민역량강화, 활성화 사업 제안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 주민주도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배준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동양대학교 교수)은 이날 “민과 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과 도시재생지원센터, 행정, 전문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또 도시재생전문가(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AURI건축본부장, 베타도시건축연구소장, (사)지역사회경제허브센터장) 및 주민, 상인협의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도시재생 포럼을 갖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 등은 토론에 이어 영양군 구도심 걷기를 통해 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진단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전종근 부군수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자리잡고 주민역량강화, 활성화 사업 제안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 주민주도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배준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동양대학교 교수)은 이날 “민과 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과 도시재생지원센터, 행정, 전문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또 도시재생전문가(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AURI건축본부장, 베타도시건축연구소장, (사)지역사회경제허브센터장) 및 주민, 상인협의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도시재생 포럼을 갖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 등은 토론에 이어 영양군 구도심 걷기를 통해 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진단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전종근 부군수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