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윤용휘(50·사진) 지방농촌지도사가 ‘종자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종자기술사는 종자기술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으로 풍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자 기술업무를 기획,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취득할 수 있으며, 이번 시험에서는 전국에서 5명이 합격했다. 윤 지도사는 경북대 농대출신으로 2014년부터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담당에서 약용작물 지도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최근 영양군에 적합한 천궁, 고본 등 약용작물 품종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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