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제20회 봉화은어축제 성공개최 기원과 생태어족자원 보전을 위해 최근 은어·치어 6만미를 방류했다.
29일 봉화군에 따르면 최근 생태어족자원 보전을 위해 봉화읍 내성천과 춘양면 운곡천, 봉성면 창평저수지, 명호면 낙동강에 축제위원회, 양식업자, 지역주민, 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행사를 가졌다.(사진)
이승훈 봉화군축제위원장은 “은어치어 방류를 통해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위해 치어방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은어축제까지 성어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