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파수꾼 예천소방서 착공
군민 안전 파수꾼 예천소방서 착공
  • 권중신
  • 승인 2018.04.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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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예천119안전센터에 신축
총 64억 투입 내년 6월 준공
5만 예천군민들의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예천소방서가 현 예천119안전센터 부지에 새로 건축된다.

3필지에 총 사업비 64억여 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천762㎡ 규모로 지난 16일 착공, 2019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신축될 예천소방서는 1층은 현장대응부서인 현장대응단 사무실과, 소방차고, 예방안전과(민원실), BLS교육장, 2층은 소방행정과, 구조구급과 등 행정부서 사무실, 3층은 다목적강당, 심신안정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문경소방서에서 관할하던 예천군 지역 소방업무를 담당할 지역 소방서가 신설돼 확충된 소방장비와 인력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건실한 공사로 군민의 안전을 책임 질 최상의 소방기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예천 최고의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예천=권중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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