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체험 등 심화교육
영천시 보현산 천문과학관은 지난달 28일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천문 심화 교육을 1박2일간 실시했다.
이날 대학생 50여명은 4월 새로 개장한 보현산 천문전시체험관을 관람 후, 국내에서 9번째로 큰 80cm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천체망원경 사용법을 익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 개장 준비 중인 별빛테마마을 단체동과 세미나실을 이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평소 하지 못했던 별자리 체험과 각종 우주관련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은 5D 돔영상관에서 별자리를 누워서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9번째로 큰 80cm 주망원경이 설치돼 있어 주간에는 태양흑점과 홍염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80cm 대형망원경을 포함한 7대의 망원경으로 천체관측을 할 수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이날 대학생 50여명은 4월 새로 개장한 보현산 천문전시체험관을 관람 후, 국내에서 9번째로 큰 80cm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천체망원경 사용법을 익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 개장 준비 중인 별빛테마마을 단체동과 세미나실을 이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평소 하지 못했던 별자리 체험과 각종 우주관련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은 5D 돔영상관에서 별자리를 누워서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9번째로 큰 80cm 주망원경이 설치돼 있어 주간에는 태양흑점과 홍염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80cm 대형망원경을 포함한 7대의 망원경으로 천체관측을 할 수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