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일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에서 올해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11명에 대해 청년창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3일 청년창업가 18팀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 창업계획의 창의성·실현가능성·사업성 및 파급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1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 유형은 지식창업, 기술창업, 6차산업, 일반창업 등 분야별로 골고루 선정됐으며, 신청 연령은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으로 다양하다.
예비 청년창업자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각자의 사업목표대로 창업을 하게 되며, 우선 창업활동비로 1명당 7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3일 청년창업가 18팀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 창업계획의 창의성·실현가능성·사업성 및 파급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1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 유형은 지식창업, 기술창업, 6차산업, 일반창업 등 분야별로 골고루 선정됐으며, 신청 연령은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으로 다양하다.
예비 청년창업자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각자의 사업목표대로 창업을 하게 되며, 우선 창업활동비로 1명당 7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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