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 많고 맛 뛰어나 인기
고령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석)은 22일 직판장을 개장해 6월25일까지 본격적인 감자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의 감자작황은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피해 및 잦은 강우로 인해 평년대비 생산량이 적으나, 가격은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
개진감자의 품종은 수미로써 낙동강 연안의 사양토에서 재배 되어 다른 지역보다 전분이 많고 맛이 뛰어나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2005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2013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이어 작년도 5월 GAP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우수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추어 5kg,10kg, 20kg단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올해의 감자작황은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피해 및 잦은 강우로 인해 평년대비 생산량이 적으나, 가격은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
개진감자의 품종은 수미로써 낙동강 연안의 사양토에서 재배 되어 다른 지역보다 전분이 많고 맛이 뛰어나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2005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2013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이어 작년도 5월 GAP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우수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추어 5kg,10kg, 20kg단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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