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직판 홍보행사 성황
고령 개진감자영농조합(대표 이용석)은 지난달 30일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6월 초 부터 본격적으로 노지감자가 출하 될 시점에 최대 출하처인 동대구농협의 요청에 의해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최고의 품질로 명성이 높은 ‘물길따라 개진감자’를 가마솥에 삶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대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감자 주산지다.
4월 중순 하우스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 6월 초부터 노지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하고 있다.
올해 면 전체 노지감자 재배면적은 183ha이며, 5천470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행사는 6월 초 부터 본격적으로 노지감자가 출하 될 시점에 최대 출하처인 동대구농협의 요청에 의해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최고의 품질로 명성이 높은 ‘물길따라 개진감자’를 가마솥에 삶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대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감자 주산지다.
4월 중순 하우스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 6월 초부터 노지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하고 있다.
올해 면 전체 노지감자 재배면적은 183ha이며, 5천470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