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과 공동 수상 영예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제관광전은 33년 전통의 세계 70여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다.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군과 함께 민·관 공동 수상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주도의 협의회다.
그동안 관청 주도의 관광업무에 민간 주도의 자율과 창의를 접목해 지자체 내의 관광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관광전에선 고령군과 협업해 가야 문화의 중심인 대가야 역사를 메인으로 구성한 관광 마케팅을 선보였다.
또 고령관광홍보관을 통해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 국내·외 관광객 15만 명에게 대외적으로 고령군을 알렸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한국국제관광전은 33년 전통의 세계 70여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다.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군과 함께 민·관 공동 수상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주도의 협의회다.
그동안 관청 주도의 관광업무에 민간 주도의 자율과 창의를 접목해 지자체 내의 관광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관광전에선 고령군과 협업해 가야 문화의 중심인 대가야 역사를 메인으로 구성한 관광 마케팅을 선보였다.
또 고령관광홍보관을 통해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 국내·외 관광객 15만 명에게 대외적으로 고령군을 알렸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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