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은 20일 달창저수지 및 한정천 주변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달 말부터 열릴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들판·하천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백영란 유가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나서 지역사회 이미지 제고에 조그만 보탬이 되도록 달창지길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이달 말부터 시작될 달창지길 벚꽃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이달 말부터 열릴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들판·하천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백영란 유가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나서 지역사회 이미지 제고에 조그만 보탬이 되도록 달창지길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이달 말부터 시작될 달창지길 벚꽃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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