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28일 금요일    단기 4350년 음력 6월6일(丙辰)
  • 낮에는 산림욕 밤에는 연극 잔치…힐링여행 떠나보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밤에는 입맛대로 연극을 골라보며 문화휴가를 즐겨보면 어떨까?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경남 거창 일원에서는 전문 연극인들이 펼치는 연..
    07-27 22:04
  • 기억 저편에 묻어뒀던 쓰라린 역사를 마주하다
    영화를 보기에 앞서.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지점 ‘지옥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 있었다. 섬의 모양이 일본 해상군함 ‘도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군함도(軍艦島)’..
    07-27 22:03
  • 육지 속 섬 오롯한 쉼
    일상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문득 낯선 곳으로 길 떠나기를 시도해 보면 어떨까. 길은 우리에게 온 몸으로 열린 세상을 받아들이라고 가르침을 주고, 길 위에서 만나게 되는 숱한 감정과 새로..
    07-27 21:51
  • 매화 떨어진 자리 선비의 격조와 기개가 꽃피었네
    지난날의 영광을 간직한 고즈넉한 반촌(班村)은 조선 선비의 곧은 절개를 상징하는 ‘매화’를 닮았다. 하지만 역사는 낡은 돌담길이 한국적 정취를 풍기는, 고고한 매력을 가진 이 마을을 질투했을까. 안..
    07-24 21:10
  • 中 ‘동북공정’ 맞서 대조영 후손들이 만든 ‘작은 해동성국’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渤海)는 698년부터 926년까지 한반도 북부와 만주지역에 존속하며 남북국을 이루었던 고대국가다. 문왕 때 발해에서 신라로 가는 육로를 뚫어 ‘신라도’가 생겼고 선왕 때 발해의..
    07-24 21:00
  • 가장 이상적인 커피맛, 비결은 과학이다
    오늘은 먼저 독자들에게 커피업계의 비밀 아닌 비밀 하나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뭐, 알만 한 사람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커피를 좀 만든다는 커피고수들도 자신이 만든 커피에 자신감을 갖지 못한다..
    07-20 21:27
  • 탈출구 없는 미지의 공포를 만나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 리사(맨디 무어)와 케이트(클레어 홀트)는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그날밤, 케이트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리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새벽 1시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07-20 21:25
  • 선조들도 반했던 그 풍광 때묻지 않은 자연 파노라마 ‘쫙~’
    여행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수많은 갈망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목록 중 하나다. 여행의 참 가치는 갇혔던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하고 미지에 대한 호기심과 신비감을 채워주며 인생의 자양분..
    07-20 21:24
  • 정든 고향 잃은 아픔 품어준 새 터전…이젠 ‘끼’ 마을로 거듭
    ‘수몰이 돼 수백년 살아온 고향 땅은 물바다로 변하고 많은 사람들은 고향을 버리고 제각기 아픔을 안고 정든 고향을 뒤로하고 헤어졌다. 어떻게 살아가나 걱정 끝에 부모님께서는 다른 곳은 못 간다고 하..
    07-17 21:57
  • 전해져 내려오는 진솔한 ‘우리마을 이야기’
    우리 이웃들의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고, 고고한 역사를 품은 경북지역 대표 마을 22곳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대구신문은 오는 9월 22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2017 경상북..
    07-17 21:55
  • 200여 그루 노송의 솔향…일상 피곤 씻어주는 ‘치유 마을’
    포근한 대지, 맑은 물과 상쾌한 공기 속에서 노송의 향기를 맡으며 바쁘고 피곤한 일상을 벗어버릴 수 있는 경북 영주시 봉현면 대촌2리. 수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소나무와 그 향기로 ‘솔향기마을’이라고..
    07-17 21:54
  • “로스팅 잘해도 떫은 커피 맛 난다면 미분 제거 후 추출”
    안개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한줄기의 커피향기는 신기루고 미망(迷妄)이 아닐까? 찾아도 찾은 것이 아니고, 사라져도 사라진 것이 아닌, 두뇌 속 깊숙한 곳에 기억으로 존재하는 커피향기. 그 향기를 쫓..
    07-13 21:39
  • 천천히, 그러나 깊이…서로의 마음에 물들다
    결론부터. 샐리 호킨스의, 샐리 호킨스에 의한, 샐리 호킨스를 위한 영화였다. 샐리 호킨스의 ‘인생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언컨대 헐리우드에서 내로라 하는 그 어떤 배우가 오더라도 이보다..
    07-13 21:17
  • “고성능 분쇄기 필요성 느낀다면 당신은 맛 구별 고수”
    오늘은 커피고수(高手)들과 관련된 이야기다. 뜬금없이 고수(高手)라는 말을 꺼내니까 좀 서먹한 느낌도 있는데, 달리 말하면 명인(名人)이나 달인(達人) 정도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오늘의 이야기에는..
    07-06 21:12
  • 무게감 제로…비글미 넘치는 히어로가 나타났다
    뉴욕의 한 공사현장. 어벤져스와 외계 종족이 치열한 싸움을 펼쳤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곳에서는 잔해물을 치우는 작업이 한창이다. 작업이 진행 중이던 시각, 갑자기 들이닥친 이들이 정부 지..
    07-06 21:08
  • 예술인 의욕 꺾는 ‘불통·독선’…있는 자원도 못 살려
    지역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독일 등지에서 공부한 뒤 귀국 음악회를 갖는 청년들이 많다. 클래식 전공자들의 공연을 돕고 있는 A씨는 귀국독주회를 가진 인재가 2년내 대구에서 다시 독주회를 갖는 경우가..
    06-29 21:31
  • ‘발칙한 조센징’ 야욕에 가득 찬 일본을 꾸짖다
    1923년 일본 도쿄. 박열(이제훈)은 인력거 일을 마치고 아나키스트 단체 ‘불령사’의 아지트인 어묵집으로 돌아온다. 이때 박열의 시 ‘개새끼’를 읽고 있던 가네코 후미코(최희서)는 거지 차림새의..
    06-29 21:21
  • 주민을 편하고 행복하게…현장 통합복지로 살맛나는 ‘의성’
    의성군이 도심지 재창조, 특산물 판로 확보, 균형 개발 등을 통한 재도약에 시동을 건 가운데 고령화를 감안한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촌형 지방자치단체로선 SOC 확충 못..
    06-28 21:32
  • “일몰제 피해야”vs“난개발 불 보듯”…민자공원 갈등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공원을 조성하는 ‘구미 민자공원 조성사업’이 곳곳에서 암초를 만나 난항을 겪고 있다. 구미시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대책으로 ‘민자공원 개발’ 카드를 꺼..
    06-28 21:31
  • 아티스트 몸값이 2만원?…시대착오적 인식 ‘망신살’
    대구의 대표축제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치맥페스티벌. 대구시가 주최하고 치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K기획사가 주관하고 있다. 치맥산업협회는 지난 15일 공연팀 모집 공고를 내면서..
    06-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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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