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는 12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위원회에서 추천한 각 계 각 층의 전문가를 위촉, 향후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내실화를 다지기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교육위원회는 ‘대구시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 교육의원, 한국교총 회장, 교육장 등 교육계 원로와 대학교수, 정신건강의, 학원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윤석준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오랜 세월을 교육계에서 몸담았던 교육 원로들의 경험과 각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