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일 쿠로이시시 대표단
2013 한약과일축제 축하를 위해 영천시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쿠로이시시 시장, 시의장을 비롯한 14명으로 이뤄진 대표단이 지난 2일 1박 2일 일정으로 영천을 방문했다
일본 쿠로이시 대표단은 첫날 천년고찰인 은해사 방문, 환영행사 참석, 시청 및 시의회, 임고서원을 둘러본 뒤 오후 6시 한약과일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튿날은 지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인 ㈜다이셀을 방문한 후 영천을 떠났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내년이면 영천시와 쿠로이시시간의 자매도시의 연을 맺은 지가 30년이 되는 해로 양 도시 학생들의 홈스테이 등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일본 쿠로이시 대표단은 첫날 천년고찰인 은해사 방문, 환영행사 참석, 시청 및 시의회, 임고서원을 둘러본 뒤 오후 6시 한약과일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튿날은 지역에 진출한 일본 기업인 ㈜다이셀을 방문한 후 영천을 떠났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내년이면 영천시와 쿠로이시시간의 자매도시의 연을 맺은 지가 30년이 되는 해로 양 도시 학생들의 홈스테이 등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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