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서 건축포럼 개최
교수·가족회사 CEO 등 참석
교수·가족회사 CEO 등 참석
대구과학대학 건축인테리어과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육성 사업의 하나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일 건축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구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 교수 및 재학생들과 일본 오이타대학 사토교수 일행, 대구가톨릭대 김치환 교수, 대구과학대 가족회사 CEO 및 직원 등 건축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건축설계 워크샵 참여를 통해 살펴본 설계학습의 이해(일본 오이타대학 사토 교수) △건물성능 기반에서의 통합적 건축 교육(대구가톨릭대 김치환 교수) 등의 주제로 건축산업의 미래전망과 지역산업체의 향후 발전전략에 대한 여러 방안들이 다뤄졌다.
대구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 김영식 학과장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건축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 국의 건축교육 실태와 동향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실무형 건축기술자 양성과 맞춤형 인력채용 등 가족회사와 함께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날 포럼에는 대구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 교수 및 재학생들과 일본 오이타대학 사토교수 일행, 대구가톨릭대 김치환 교수, 대구과학대 가족회사 CEO 및 직원 등 건축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건축설계 워크샵 참여를 통해 살펴본 설계학습의 이해(일본 오이타대학 사토 교수) △건물성능 기반에서의 통합적 건축 교육(대구가톨릭대 김치환 교수) 등의 주제로 건축산업의 미래전망과 지역산업체의 향후 발전전략에 대한 여러 방안들이 다뤄졌다.
대구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 김영식 학과장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건축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 국의 건축교육 실태와 동향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실무형 건축기술자 양성과 맞춤형 인력채용 등 가족회사와 함께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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